그리고
인 동기된 기준계에서 시간 좌표
(
로 설정됨) 역시 고유 시간
이고, 모든 지점의 시계는 동기화 될 수 있다. 압력이 0인 먼지와 같은 매체의 경우, 먼지 입자는 측지선을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므로 동기된 프레임은 4가지 속도의 구성 요소
가
로 되는 공변 프레임이기도 하다.
장 방정식의 해는[9] 아래와 같이,

인데, 여기서
은 반경이
인 구의 표면적이
이 된다는 의미에서 '반경' 또는 '광도 거리'이며,
은 라그랑지안 좌표로 해석되며
그리고
인 조건 하에서

이 된다. 여기서
및
은 임의의 함수이고
는 물질의 밀도이다.
또한
그리고
를 가정하면 이러한 운동 중에 물질 입자가 교차하는 경우가 제외된다. 입자 각각에는
, 함수
가 주어지고, 그 시간 미분에 의하여 그 운동 법칙과 방사 방향의 속도가 주어진다. 위에서 설명한 해의 흥미로운 특징으로는
및
이
의 함수로 도시되면,
범위에서 도시된 이러한 함수의 형태가
에서 도시되는 함수의 모양과 무관하다는 점이다 . 이러한 예측은 뉴턴의 이론과 명확히 유사하다.
여기서
인 구의 내부 총 질량은

이 되는데, 이 식은 슈바르츠실트 반경이
로 주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함수
은 적분에 의하여 구할 수도 있는데, 매개변수
를 가지는 매개변수 형식으로는 아래의 세 가지의 해,



가 가능한데, 여기서
가 또 다른 임의의 함수로 등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중심 대칭의 물질 분포가 최대 두 가지 함수, 즉 밀도 분포와 물질의 지름방향 속도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는 세 가지 함수
중에서 단 2개만이 독립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라그랑지 좌표
을 특별히 선택하지 않았고 여전히 임의의 변환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두개의 함수만이 임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0] 먼지와 같은 매체의 경우에는
그리고 독립적인
이 되는 또다른 해가 있지만, 이러한 해는 유한한 물체의 붕괴에 해당하지는 않는다.[11]
중력붕괴
중력 붕괴는
가
이면서
에 도달하면 발생한다.
일 때는 라그랑주 좌표
로 표시되는 물질의 중심점 도달에 해당한다.
가 되면 세 가지의 모든 경우에서 그 점근적 거동은 아래와 같이

로 주어지며, 여기서 처음 두 관계식은 공변계에서 모든 지름방향의 거리가 무한대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고 접선 거리가
처럼 0에 접근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에 세 번째 관계식은 물질 밀도가
와 같이 증가함을 보여준다.
상수이어서 모든 물질 입자의 붕괴 시간이 동일한 특별한 경우에는, 그 점근적 거동은 상이하여,

로 된다.
여기서 접선 거리와 지름 거리 모두
와 같이 0이 되는데, 반면에 물질 밀도는
와 같이 증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