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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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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라트비아어: Rīga [ˈriːɡa] 듣기 (도움말·정보), 에스토니아어: Riia, 러시아어: Рига, 리투아니아어: Ryga)는 라트비아의 수도로, 발트해와 다우가바강에 접해 있다. 리가는 발트 3국 가운데 가장 큰 도시(2011년 7월 현재 인구는 702,891명)이다. 면적은 307.17 km2로서, 해발 1~10m 사이에 분포해 있으며,[1] 평지와 사구(沙丘, 모래 언덕)로 되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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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의 구시가지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항구 공업도시로 라트비아의 공업생산의 약 70%를 산출한다. 전기기계·차량·농기계 제조·화학·섬유·유리공업이 발달되어 있다.[2]
대한민국에서는 미크로틱 등으로 아는 사람 외에는 인지도가 바닥에 가까웠으나 김기덕 감독이 사망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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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201년 독일 브레멘의 주교였던 알베르트(Alberts)가 이 도시를 건설하였다. 1282년에는 한자 동맹 가맹도시가 되어, 발트해 연안의 주요 상업도시로 번영을 누렸다.
1621년 스웨덴이 이 도시를 점령하여 요새화하였으나, 1721년 이후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1918년 라트비아의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되었다.
주민
인구는 약 74만 명이다. 45%의 주민이 라트비아인, 40%가 러시아인, 4%가 벨라루스인, 3%가 우크라이나인, 2%가 폴란드인, 1%가 리투아니아인 등이다. 대부분이 개신교를 믿지만 일부는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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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자매 도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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