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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리그컵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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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1992 결승전은 제 1회 아디다스컵 대회의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결승전 경기이다. 프로축구 6개 구단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6월 3일부터 10월 28일까지 격주로 수요일에 벌어져 팀당 10경기(총 30경기)의 조별 경기 이후, 1위와 2위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챔피언을 겨루는 방식이었다.
두 경기 모두 각 구단의 홈구장인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개최되었는데 일화 천마 (현 성남 FC)와 LG 치타스 (현 FC 서울) 두 구단이 서울 연고 구단 라이벌 대결을 펼치면서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사상 최초로 타이틀이 걸린 결승전에서 한 도시를 동일한 연고지로 하는 두 구단이 격돌한 기록을 남겼다.[1]
일화 천마는 LG 치타스를 상대로 1차전 2-2 무승부[2], 2차전 2-0 승리를 거두며 아디다스컵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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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경기 순위
경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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