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리트뱌크

리디아 블라디미로브나 리트뱌크(러시아어: Лидия Владимировна Литвяк: 1921년 8월 18일 모스크바 – 1943년 8월 1일 크라스니루치^[1])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활동한 소련 공군 전투기 조종사이다. 복무기간 약 2년간 총 66회 출격하여^[2] 단독전에서 12차례,^[3][4] 협동전에서 4차례^[5] 항공전에서 승리했다. 적기를 격추한 첫 여성 조종사이며 전투기 에이스 칭호를 얻은 유이한 여성 조종사 중 첫째이다. 또한 리트뱌크의 격추 기록은 여성 전투기 조종사의 격추기록 중 최대치이다. 쿠르스크 전투 당시 오렐 근교에서 독일 항공기 편대에 공격을 받고 피격, 전사했다.

리디아 블라디미로브나 리트뱌크 Лидия Владимировна Литвяк
별명	릴랴(Lilya) 백장미(서방에 알려진 별명. 백합을 오역한 것)
출생지	러시아 СФСР 모스크바
사망지	소련 우크라이나 ССР 크라스니루치
충성	소련
복무	소련 공군
복무기간	1941년–1943년
최종계급	상위(старший лейтенант)
주요 참전	제2차 세계 대전
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