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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대한민국의 여론조사 회사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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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얼미터 (Realmeter)는 대한민국의 여론 조사 기관으로서 2005년에 설립됐다. 정치·사회 분야 전문 조사 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정례 조사를 실시하여 각종 지표를 발표하였다.[1][2] 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 방식 여론조사를 실시한다.[3]
역사
1997년 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의 전신인 사회개발연구소에 몸담고 있던 이택수가 2005년에 리얼미터를 설립했다. 사회개발연구소에서 ARS로 하는 여론조사를 익히고 리얼미터를 설립하여 ARS 위주의 여론조사를 실시한다.[4] 2005년 9월에 CBS와 여론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했다.[5] 2009년부터는 매일 조사를 실시했다.[4]
논란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사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6][7] 이와 관련 서울대학교 폴랩 한규섭 교수의 팀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다른 29개 여론조사기관과 비교했을 때 정치적인 편향성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발표했다.[8] 그러나 선관위에서 심의 조치를 받은 이력이 가장 많다. 2019년 8월 기준 총 308건의 심의내역중 43건 위반으로 압도적이다. 2017년 4월에 라디오 방송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발표한 혐의로 여심위로부터 3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한달후인 2017년 5월에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과태료 15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 물론 대중의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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