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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자 사격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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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호준(李濩俊, 1946년 12월 1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격인이다. 서독 뮌헨에서 열린 1972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 50m 소총 복사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금메달을 딴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원수의 심장을 겨누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말했다.[2] 당시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위원장이었던 에이버리 브런디지는 리호준의 메달을 박탈해야 한다고 국제 사격 연맹을 압박했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격 협회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사과함으로써 리호준은 메달을 박탈당하지 않았다.[3] 그는 1973년에 인민체육인 칭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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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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