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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디아스 메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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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디아스 메히아(스페인어: Mariano Díaz Mejía, 1993년 8월 1일, 카탈루냐 지방 프레미아 데 마르 ~)는 줄여서 마리아노(스페인어: Mariano)로 알려진 스페인 축구 선수로, 세비야 소속 스트라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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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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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주 프레미아 데 마르 출신으로, 마리아노는 인근 에스파뇰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하부 리그의 프레미아와 산체스 이브레의 경기에도 나섰다. 2009년, 그는 바달로나에 입단하여 2011년 8월 21일, 이냐키 고이코에체아와 교체로 들어가 0-1로 진 테루엘과의 2011-1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 경기에 21분 출전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두 번 더 후보로 출전하였다. 31일, 그는 첫 출전을 기록했는데, 1-3으로 패한 리넨세와의 그 시즌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 90분 출전해 만회골도 기록했다.[2]
얼마 지나지 않아, 마리아노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면서 유소년 무대에 복귀했다.[3] 2012년 8월, 그는 3부 리그에 속해 있는 마드리드 연고 구단의 레알 마드리드 C로 승격되었다. 그는 그 곳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주전으로 발돋움해 26경기 15골을 기록했고, 2013년 12월 22일, 세스타오를 상대로는 해트트릭을 기록해 5-2 안방 승리를 견인했다.[4] 이듬해 1월 18일, 마리아노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스포르팅 히혼과의 세군다 디비시온 레알 마드리드 B의 경기에 나서서 신고식을 치렀지만, 1-2로 패했다. 그는 라울 데 토마스와 교체로 들어가 막판 5분을 뛰었다.[5]
2014-15, 카스티야가 3부 리그로 갇으되면서, 마리아노는 2군의 주축이 되었다. 그는 10번 출전했는데, 6번을 교체로 출전했고, 5골을 넣었다. 3월 29일, 그는 5-1로 이긴 라스 팔마스 B와의 경기에서 데 토마스와 막판에 교체되어 들어가 2골을 넣었고,[6] 일주일 후에는 약체 콩켄세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7분 간격으로 두 골을 모두 넣었다.[7]
2015년 10월 24일, 마리아노는 소쿠에야모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홀로 3골을 넣어 3-1 승리를 이끌었고,[8] 11월 8일, 3-2로 이긴 푸엔라브라다전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했다.[9] 이듬해 4월 17일, 그는 시즌 3호 해트트릭을 완성했는데, 게르니카 클루브와의 안방 경기에서 2번을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것을 포함 홀로 세 골을 넣어 카스티야를 선두에 올려놓았다.[10] 그는 라 로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25호골을 득점해 6-1 승리를 도왔고, 시즌 최다 득점자가 된 것은 물론, 바라칼도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11]
그는 2016년 8월 20일, 카림 벤제마가 등 부상으로 빠지면서, 지네딘 지단 1군 감독은 그를 1군으로 불러들였고,[12] 1주 후에는 2-1로 이긴 셀타 비고전에서 77분에 알바로 모라타와 교체로 들어가 1군 첫 경기를 치렀다.[13] 10월 26일, 그는 쿨투랄 이 데포르티바 레오네사와의 코파 델 레이경기에서 머랭 (Merengues)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해 7-1 승리를 종결지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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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마리아노는 모친이 산 후안 데 라 마과나출신이기 때문에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로 출전 가능하다.[15] 그는 2013년 3월 24일, 이웃 나라 아이티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3-1로 이긴 이 경기에서 막판에 골도 넣었다.[16]
그러나 그는 이후 도미니카 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훌렌 로페테기는 스페인 축구대표팀 감독 시절 마리아노를 발탁할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아래의 점수에서 왼쪽의 점수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점수이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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