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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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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허브(Surface Hub)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계열의 일부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브랜드이다.
서피스 허브는 벽에 걸거나 롤러 스탠드 마운트를 할 수 있는 장치의 하나로, 멀티터치와 멀티펜 기능을 갖춘 55인치(140센티미터) 또는 84인치(210센티미터)의 4K 120 Hz 터치스크린을 포함하며 윈도우 10 운영 체제를 구동한다.[1] 이 장치들은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하며[2] 협업과 화상 통화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역사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프 한의 퍼셉티브 픽셀을 인수하였다.[3] 퍼셉티브 픽셀은 과거에 CNN 매직 월과 같은 대화면 멀티터치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적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에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장치들의 대량 생산을 작정하였다.[4]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1월 1일 윈도우 10 디바이스 이벤트에서 서피스 허브를 처음으로 발표하였으며, 이 장치는 키노트 대부분을 통해 사용되었다.[5]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1월 1일 55인치 모델과 84인치 모델에 대해 서피스 허브 선주문을 개시하였으며 2015년 9월에 선적을 시작한다고 언급하였다.[6] 그러나 2015년 7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블로그에서 선주문 수요가 예측한 바를 초과하여 선적이 지연될 것이라 발표하였으며 8월 중순에 출시될 것을 포함하여 더 많은 상세 정보가 포함되었다.[7] 마이크로소프트는 2016년 1월로 선적이 지연된 것을 확증하였다.[8] 2015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또다른 지연을 발표하면서 가격을 $2,000로 상승시킬 것이지만 선주문에 대해서는 가격 동의를 존중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9] 서피스 허브는 2016년 3월 25일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선적을 시작하였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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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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