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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칸첼리에리
이탈리아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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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칸첼리에리(이탈리아어: Matteo Cancellieri, 2002년 2월 12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윙어로, 현재 세리에 A의 라치오에서 활약하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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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로마에서의 초기 경력
칸첼리에리는 아피오라티노 지역의 폴리스포르티바 데 로시에서 9살의 나이로 AS 로마 유소년 팀에 합류했으며, 곧 잘로로시에서 많은 골을 넣는 다재다능한 골잡이가 되었다.[3][4]
2018년 3월 13일, 칸첼리에리는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는 샤흐타르 선수 파쿤도 페레이라에게 밀려 광고판 너머로 넘어졌다. 로마는 결국 경기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고, 디 프란체스코 감독의 지휘 아래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레몬타다로 불리는 유명한 역전승을 거두었다.[3][5][6][7]
베로나
2020년, 칸첼리에리는 마라쉬 쿰불라가 로마로 이적하면서 거래 조건에 따라 팀 동료인 메르트 체틴, 아부드라마네 디아비와 함께 엘라스 베로나로 의무적으로 발동될 완전 영입 옵션과 함께 2년간 임대 이적했다.[7][8][9]
칸첼리에리는 클럽에서 첫 시즌을 캄피오나토 프리마베라 2에서 보냈으며, 단 18경기에서 15골과 7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10][11]
2021년 8월 14일, 그는 3-0으로 이긴 카탄차로와의 코파 이탈리아 홈경기에서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에우세비오 디 프란체스코 감독 지휘 아래 베로나 소속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10][12] 칸첼리에리는 불과 일주일 후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고, 6일 뒤에는 당시 리그 챔피언이었던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세리에 A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13]
임대 이적
2022년 6월 30일, 칸첼리에리는 특정 조건 충족 시 발동될 완전 영입 옵션과 함께 라치오로 임대 이적했다.[14]
2023년 8월 16일, 칸첼리에리는 1년 임대로 엠폴리에 합류했다.[15] 그해 12월 2일, 그는 1-1로 비긴 제노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동점골이자 엠폴리 소속으로 데뷔골을 기록했다.[16] 2023-24 시즌 최종 경기에서 그는 2-1로 이긴 로마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엠폴리의 1부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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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2018년 이탈리아 U-17 대표팀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중,[4][11][19] 2021년 8월, 칸첼리에리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 소집되었다.[20] 9월 3일, 그는 룩셈부르크와의 2023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21]
칸첼리에리는 2022년 6월 1일 아르헨티나와의 2022년 피날리시마 경기를 비롯해, 6월 4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헝가리, 잉글랜드 그리고 독일 (2차전)과의 2022-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 명단에 선발되었다.[22] 6월 4일, 그는 1-1로 비긴 독일과의 경기에서 85분에 잔루카 스카마카와 교체 투입되어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23]
사생활
칸첼리에리는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쿠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24]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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