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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구르댕
프랑스의 남자 펜싱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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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외 로제 장 구르댕(프랑스어: Mathieu Roger Jean Gourdain, 1974년 5월 4일~)은 프랑스의 펜싱 선수, 지도자로, 현역 시절 주 종목은 사브르이다. 2000년 하계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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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구르댕은 1974년 외르주 베르농에서 태어났다. 그는 군인 펜싱팀인 트루아 아르메 드 지소르(프랑스어: Trois Armée de Gisor) 소속 펜싱 선수로 활동했다.
1990년부터 프랑스 연령별 펜싱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1993년 10월 포르투갈 이스토릴에서 열린 유럽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사브르 개인전 20위를 기록했다. 그 해 12월에는 낭시에서 열린 트로페 BNP 대회에 참가하여 성인 대표팀 데뷔를 가졌다. 이후 1994년 2월 스페인 로그로뇨에서 열린 로그로뇨 국제 주니어 사브르 펜싱 대회에서 대표팀 동료인 다미앵 투야를 꺾고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구르댕은 1995년 8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199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프랑스 대표 선수로 참가했다. 그는 개인전에서 19위를 했고 사브르 단체전에서 러시아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9월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회 세계 군인 체육 대회에 참가했으며 개인전에서 8위, 단체전에서 러시아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1996년 5월 구르댕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보워디요프스키의 검" 펜싱 월드컵 사브르 개인전에서 투야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는 구르댕이 획득한 첫 펜싱 월드컵 메달이다. 같은 해 11월에는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린 유럽 선수권 대회에 프랑스 대표팀 선수로 참가하면서 선수 경력 첫 유럽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다. 구르댕은 이 대회 개인전에서 결승까지 진출했고 대표팀 동료인 투야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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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
구르댕은 파리 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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