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바르가스 (야구 선수)

마르틴 바우티스타 바르가스(스페인어: Martin Bautista Vargas, 1977년 2월 22일~)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전직 야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투수인데 1999년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로 뛰었고 슬라이딩 도중 발목을 다쳐 더 이상 쪼그리고 앉아 있을 수 없게 되자 투수로^[1] 전향했다. 그는 한국 프로 야구 2005 시즌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150KM의 강속구를 자랑했으나 기복이 심해 초반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2] 1년 만에 한국을 떠나야 했다.

마르틴 바르가스 Martin Vargas
기본 정보
본명	Martin Bautista Vargas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생년월일	1977년 2월 22일(1977-02-22)(48세)
출신지	도미니카 공화국 산페드로데마코리스
신장	183 cm
체중	90 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KBO 2005년
첫 출장	KBO / 2005년 4월 3일 대구 대 롯데전
마지막 경기	KBO / 2005년 10월 18일 잠실 대 두산전
경력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998년~2002년) 주니치 드래건스(2002년~2004년) 삼성 라이온즈(2005년) 티후아나 불스(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