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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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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부총리(말레이어: Timbalan Perdana Menteri Malaysia)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실상 두 번째로 높은 지위를 갖는다. 1957년 독립 후 현재까지 총 10명의 부총리가 존재한다. 총리처럼 양디-퍼르투안 아공이 임명하며, 임기는 최대 5년이다. 부총리는 여당의 대리총재가 맡으며, 총리 겸 여당 총재의 궐위시 총리직을 승계한다. 현임 부총리는 공석이고 2020년 2월 24일 취임했다.

거주지

현재 부총리의 거주지는 푸트라자야의 스리 사트리아이며, 과거에는 스리 타만에 위치했다.

부총리의 임명

말레이시아는 독립 후 줄곧 부총리가 존재했지만, 총리는 부총리를 내정하지 않을 수 있다. 부총리의 권한은 헌법상 명시되어 있지 아니하며, 한 명 이상을 임명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과거 말레이시아령 싱가포르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

주요 정당들이 여권연합인 국민전선을 결성하고, 통일말레이국민조직(UMNO)이 비공식적인 주도 정당이며, 총리는 UMNO의 총재를 겸하며 UMNO의 대리총재를 임명한다. 국민전선의 조직 구조에 따라 UMNO의 총재 및 대리총재가 자연스레 국민전선의 총재 및 대리총재를 겸하게 된다. 한 번의 예외가 있자면, 1986년부터 1987년까지 재직했던 가파르 바바는 UMNO의 부총재였다.

부총리 역시 총리처럼 집권당의 당수가 맡는데, 여권이 BN일 경우 BN의 대리총재가, 여권이 PR일 경우 PR의 대리총재가 맡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PR 및 기타 야권 출신은 없었으며, 전부 다 UMNO/BN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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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위

이스마일 압둘 라만은 1973년 중증의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궐위상태가 되었다. 무사 히탐은 1986년 최초로 사임했다(가파르 바바가 뒤를 이어 1993년까지 재직했다). 안와르 이브라힘은 1998년 최초로 해임됐다. 참고로 가파르 바바는 처음으로 후처를 얻은 부총리였다.

목록

자세한 정보 대수, 이름 (헌법상) (출생-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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