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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트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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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트 은행(페르시아어: بانك ملت, Bank Mellat)은 이란의 상업 은행이다. 페르시아어로 ‘국민의 은행’을 뜻한다.
연혁
멜라트 은행은 1980년에 10개 은행을 합병해 설립됐다. 이란 정부가 약 24%, 국가 자본으로 구성된 펀드인 사회보장기구가 15.42%의 지분을 갖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정부 지분이 40%에 달한다.
이란 국내에 1905개 지점을 두고 있고 직원은 2만 5000여명이다. 총 자산 규모는 2008년 3월 말 기준으로 427억 2205만 달러로 세계은행 순위로 324위다. 지점은 설치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4개국에서는 현지 은행들과 외환거래 제휴 계약을 맺고 있다.
현재 아르메니아에 1개(예레반), 터키에 3개(앙카라, 이스탄불, 이즈미르), 대한민국에 1개(서울)의 해외지점을 설치하고 있다.
제재
이란은 현재 국제 연합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03호에 따라 제재 대상이다.[1] 따라서 미국은 멜라트은행에 대한 제재를 각국에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대한민국 정부에도 멜라트 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자산동결 요구를 하고 있다.[2]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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