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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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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3》는 2025년 11월 21일부터 방송 중인 SBS 금토 드라마로 이전 시즌을 시청했던 수 많은 시청자들의 계속적인 요청에 따라 다시 부활된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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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제작진
극본
연출
- 강보승 :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공동 연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공동 연출) 연출
등장 인물
요약
관점
- (†) 표시는 드라마 상에서 최종적으로 사망한 인물이다.
주요 인물
- 이제훈 : 김도기 역 - 무지개 운수 택시기사
전 육사, 특수부대(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 장교. 현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 김의성 : 장성철 역 - '무지개 운수'의 대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의 대표.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자 파랑새 지원센터 회장.
- 표예진: 안고은 역 - '무지개 운수'의 경리과 직원
자칭 IT전문가, 타칭 해커.
- 장혁진 : 최 주임 역 - 이름 최경구,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자동차기업 신차개발팀 선임 연구원 출신으로 현재 무지개 운수 정비실을 책임지고 있는 최경구 주임.
- 배유람 : 박 주임 역 - 이름 박진언, '무지개 운수' 정비실 엔지니어.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 출신으로 똥차를 스포츠카로 만들 수 있는 뛰어난 손기술을 지닌 한국의 맥가이버. 여기저기 간섭하고 다니는 최주임의 전담 추노꾼.
주변 인물
- 차시연 : 윤이서 역 - 반도여자고등학교 학생 (1~2회)
- 카사마츠 쇼 : 마츠다 케이타 역 - 네코머니 두목 (1~2회)
- 다케나카 나오토 : 하네시마구미 간부 역 (2회)
- 에단 루이[1] : 마이클 창 역 - 인터폴 소속 경위 (2회)
- 윤시윤 : 차병진 역 - 중고차 허위매물업체 사장 (3~4회)
- 김기천 : 박동수 역 - (5~8회)
- 이도한 : 박민호 역 - (5회~8회)
- 문수영 : 임동현 역 - (5회~8회)
- 신주환 : 조성욱 역 - (5회~8회)
- 음문석 : 천광진 역 - (6~8회)
- 이명로 : 정연태 역 - (7회)
- 장나라 : 강주리 역 (아역 : 강나언) † - (9~10회)
- 이성우 : 이안준 역 - (9회~10회)
- 오가빈 : 로미 역 - (9회~10회)
- 윤하영 : 지안 역 - (9회~10회)
- 유태주 : 본부장 역 - (9회~10회)
- 유지왕 : 최철웅 역 - (11~12회)
- 김성규 : 고 작가 역 - (11~14회)
- 김종수 : 해각 역 - (15~16회)
특별 출연
시청률
- 최저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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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참고 사항
- 7화가 방영되는 12월 12일에 SBS 유튜브 채널에서 8화 예고편이 아닌 9화 예고편이 업로드 되는 채널 담당 팀의 실수가 발생했는데 다행히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빠르게 삭제하여 스포일러 유출을 막을 수 있었다. 물론 예고편인지라 스포일러가 심하지 않고 적당한 길이로 표현되었으며, 이로 인해 장나라가 연기한 최종보스로서의 캐릭터가 어떨지 기대되는 반응이 많아졌다.
- 장룡이 출소 후 이름을 개명해 천광진으로 사는데 이 캐릭터는 장룡보다 더 무서운 역할이다. 김도기가 특수부대 출신이라 싸움 잘하는 건 덤이고 천광진을 한방에 제압을 했다. 결국 김도기에게 인과응보를 받는다. 사실은 본인이 한 악행을 그대로 돌려 받았으니, 음문석은 장룡때도 마찬가지로 시신을 낭떠러지로 던지면서도 "나는 아무 잘못 없다"고 발뺌을 했다. 장룡이 한국을 떠나면서 천광진으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와 김해일이 아닌 김도기에게 맞으며 모래 엔딩으로 끝이난다. 결국은 나쁜 짓을 하면 언젠간 잡히게 되어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꼬리가 길면 밞힌다" 천광진은 그 후 나오지 않았다. 모범택시 3에 최고로 무서운 빌런이다. 주연 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
- 전화벨이 울리는 한, 운행은 계속 된다. "5283운행 시작합니다"
- 시즌 3 마지막 시즌 처럼 보인다.
- 모범택시가 실제로 있다면 억울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도 있는걸 보면 모범택시는 계속 되어야 한다. 김도기가 경찰보다는 확실히 좋다고 한다.
- 유튜브에 모범택시 엔딩문구 3회 ~ 16회 참고
- 김도기는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서 사적 복수를 한다면 경찰은 억울한 피해자 편이 아닌 빌런 가해자 편을 무조건 든다. 그래서 피해자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드라마에 경찰보다 더하다. 모범택시 시리즈가 계속 나와야 하는 이유다. 실제로는 악역들이 드라마 처럼 반성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다 얼마나 억울하면 모범택시 3가 제작 되었는지 알 것 같다. 현실에서는 해결이 안되니까 드라마로만 제작이 된다. 현실에도 무지개 운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많다. 현실은 사적 복수가 안되고 억울하면 복수도 못한다. 보복을 당할까봐. 모범택시는 실화를 모티브로 한다. 모범택시는 실제로도 있다. 하지만 사적 복수는 해주지 않는다.
- 10화를 기준으로 시즌 3의 복수 대상자들은 첫 번째 에피소드의 야쿠자를 제외하면 에피소드마다 등장한 악역 집단이 몰살로 끝나거나 몰살에 가깝게 끝장난다. 즉, 이전까지의 시리즈와는 달리 수위가 높으면서도 잔혹한 방식의 결말을 맞이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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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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