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제국의 정복 전쟁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정복 전쟁(영어: Mongol invasions and conquests)은 13세기 내내 계속되었다. 세계를 정복한 대몽골제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했다. 1300년대가 되면 몽골제국의 세계 강역은 아시아 전역과 동유럽까지도 정복하기에 이르렀다. 전 세계의 모든 역사학자들은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 침략, 대학살과 침탈을 세계 역사상 제일 파괴적인 정복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는 대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하면서 대학살한 세계 인구의 규모가 최소한 4,0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엄청났기 때문이다. 즉, 세계 역사상 제일 많은 세계 인구를 학살한 제국 중 하나가 몽골제국이기도 한 것이다. 또한 대몽골제국군들이 세계 정복하면서 중앙아시아 모래쥐의 페스트가 그들을 따라 아시아와 유럽 전역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 전역으로 퍼졌고, 대몽골제국군이 유럽까지도 정복하였다. 게다가 대몽골제국의 군사 원정대들은 이탈리아 카파 도시까지도 침략하여 세균전을 전개했는데 흑사병에 전염된 시체들을 공성무기(투석기)에 담아 카파 성 안으로 날려 공격하는 군사 정복 작전들을 전개한 것이다. 이러한 대몽골제국군이 유럽을 정복하면서 이탈리아 카파 도시까지도 침략해 전개한 세균전이 세계 인류 역사상 최초의 세균전이다.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 전쟁
날짜 1206년 ~ 1337년 장소 유라시아 결과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군의 세계 정복 세계 최강대국 몽골 제국의 군림 몽골 제국의 세계 패권기 팍스 몽골리카의 세계 지배

대몽골제국의 군사 원정대들이 이탈리아 카파 도시를 침략하면서 흑사병에 감염된 이탈리아인들은 다른 서유럽 국가들로 도망쳤고 흑사병은 순식간에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유럽 사회는 완전히 초토화된다. 흑사병 이전의 세계 인구는 4억 5천만 명이 넘었는데, 14세기를 거치며 3억 5천만 명 정도로 삭제됐다. 대몽골제국군이 유럽을 정복하면서 확산시킨 흑사병에 의해 세계 인구 1억 명 이상을 전멸시킨 것이다. 다시 그로부터 먼 훗날 한참이 지나 3세기나 흐른 17세기나 되어서야 세계 인구는 간신히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1][2][3][4]

같이 보기

• 몽골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