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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여러 재료의 녹말을 추출하여 만드는 젤리질의 한국 음식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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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이란 동물성·식물성에서 추출한 진액(질펜·점액·전분·콜라겐·아교 등)을 굳혀 만든 모든 음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전분, 녹말을 굳혀 만든 음식을 이르는 뜻으로 쓴다.
'묵'에는 크게 식물성 묵과 동물성 묵이 있으며, 식물성 묵 안에는 식물성 전분을 굳혀 만든 것과 식물성 진액(점질물)을 굳혀 만든 것이 있다.
묵의 종류
전분을 바탕으로 한 식물성 묵(가나다 차례)
진액을 바탕으로 한 식물성 묵(가나다 차례)
동물성 묵(가나다 차례)
주로 고기 또는 생선의 뼈·힘줄·껍질에서 나온 콜라겐, 젤라틴, 아교 등이 굳어서 만들어 진다. 생선의 껍질 등으로 만든 묵을 통털어 '어묵'[1]이라고도 한다.
- 돔배기 : 청상아리(개상어)
- 돼지껍데기묵(편육)
- 박대묵 : 박대
- 쇠머리묵(편수)
- 족편 : 소족, 돼지족, 힘줄 등 콜라겐이 풍부한 재료를 끓여 그 육수를 묵처럼 굳힌 음식
- 홍어껍질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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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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