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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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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본명: 김영신, 1988년 6월 19일 ~ )은 대한민국 싱어송라이터이다. 예명인 김문문은 지구에 좋은 노래가 많기 때문에 지구를 벗어나 달에서 노래를 부르겠다는 뜻에서 지어졌다.[1] 대표 곡으로 <비행운> <결혼> <케이크> 등이 있다.
성장
문문은 1988년 6월 19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2] 3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였으며, 아버지와 살았다.[2] 음성고등학교 졸업 후, 문문은 직업 군인이 되어 강원도 인제군에서 부사관을 5년간 하다가 음악을 하기 위해 2012년 12월 전역하여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다.[2] 학교 중퇴하였다.[2]
2017년 4월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문문의 〈비행운〉을 언급하면서 해당 곡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인기를 끌었고, 문문은 이 곡을 통하여 인지도를 확보하였다.[3] 2017년 11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하위 레이블인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4][5] 2017년 12월 25일과 31일 서울과 부산에서 첫 번째 콘서트 “긴 시”를 열었다.[6] 2018년 5월 19일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전국 투어 “사람없인 사람으로 못 살아요”의 첫 공연을 마쳤다.[7] 2018년 5월 24일 전속계약이 해지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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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016년 8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5] 그가 집행유예 기간 동안 범죄 사실을 알리지 않고 활동하였던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11월 발표한 곡 〈비행운〉에 2012년 발표된 김애란의 동명의 소설에서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문장을 허가 없이 도용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8] 문문은 처음에 이에 대하여 “자신은 그렇게 파렴치하지 않다”며 감정적으로 대응하였다가[9], 논란이 확대되자 “저작권 문제에 가벼웠던 점과 그에 대하여 감정적으로 다가간 점 모두 사과한다”고 하였다. 물론 곡 이름과 동일한 책, 이미 알려져 있는 책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문장을 가져온 것으로 보아 해당 문구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표절이라기 보단 모티브, 인용으로 보여지지만 그 역시 해당 작가의 허락을 구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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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목록
정규 음반
EP
싱글
참여 음반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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