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프롬 헤븐

《미라클 프롬 헤븐》(영어: Miracles from Heaven)은 2016년 개봉한 미국의 기독교 드라마 영화로, 크리스티 빔의 동명 회고록이 원작이다. 파트리시아 리겐이 감독을, 랜디 브라운이 각본을 맡았다. 제니퍼 가너, 카일리 로저스, 마틴 헨더슨, 존 캐럴 린치,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퀸 라티파 등이 출연하였다. 본 촬영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2015년 7월부터 시작되었다. 이 영화는 딸의 병을 고치려고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라클 프롬 헤븐 Miracles from Heaven
감독	파트리시아 리겐
각본	랜디 브라운
제작	더본 프랭클린 T. D. 제이크스 조 로스
원작	스티브 빔의 회고록 Miracles from Heaven(2015)
출연	제니퍼 가너 마틴 헨더슨 카일리 로저스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퀸 라티파
촬영	첵코 바레세
편집	에마 E. 히콕스
음악	카를로 실리오토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어펌 필름스 로스 필름스 프랭클린 엔터테인먼트 TDJ 엔터프라이즈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싱
개봉일	2016년 3월 16일 (2016-03-16)(미국) 대한민국년 (대한민국)
시간	109분[1]
국가	미국
언어	영어
제작비	1,400만 달러[2]
흥행수익	7,400만 달러[3]

2016년 3월 16일 컬럼비아 픽처스 배급으로 미국 전역에 개봉되었다. 개봉 첫 주말에 1,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으며,^[4][5] 같은 해 개봉한 《부활》, 《영 메시아》 등 여타 기독교 서사 대작을 제치고 제작비의 4배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필름포럼에서 열린 제13회 서울 국제 사랑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었고, 2016년 5월 25일 정식 개봉되었다.

줄거리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제니퍼 가너 분)의 둘째 딸 애나(카일리 로저스 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앓게 된다. 애나는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가 없다. 의사는 애나의 병을 완벽하게 치료하기 어렵다고 선언한다. 크리스티는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애나는 낫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결국 기적이 일어난다. 크리스티는 “애나와 함께 해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기적을 가능케 했다”고 고백한다.

출연진

• 카일리 로저스 - 애나 빔 역
• 제니퍼 가너 - 크리스틴 빔 역: 애나의 엄마.
• 마틴 헨더슨 - 케빈 빔 역: 애나의 아빠.
• 에우헤니오 데르베스 - 새뮤얼 너코 의사 역: 보스턴 아동 병원의 애나 담당 소아과 위장병 전문의.
• 퀸 라티파 - 앤절라 역: 애나와 빔 가족이 다니는 식당의 종업원.
• 브라이턴 샤비노 - 애비 빔 역: 애나의 언니.
• 코트니 팬즐러 - 애덜린 빔 역: 애나의 동생.
• 잭 세일 - 블라이드 의사 역: 애나의 몸 상태가 평범하지 않다는 크리스티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의사.
• 켈리 콜린스 린츠 - 에미 역: 빔 가족의 친구.
• 존 캐럴 린치 - 스콧 목사 역: 빔 가족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
• 브랜던 스핑크 - 빌리 스나이더 역: 애나의 친구.
• 해나 앨리굿 - 헤일리 역: 애나와 친구가 되는 암환자.
• 웨인 퍼레이 - 벤 역: 헤일리의 아빠.
• 브루스 올트먼 - 버기 의사 역: 텍사스 병원 소아과의 애나 담당 의사.
• 수하일라 엘라타 - 보스턴 어린이 병원 접수원 역

수상

상	부분	작품/수상자	결과	참조.
틴 초이스 어워드	초이스 무비: 드라마 부분		수상	[6]
	초이스 무비 여자 배우상: 드라마 부분	제니퍼 가너	후보

시청 등급

• 대한민국: 전체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