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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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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UFJ은행(三菱UFJ銀行, MUFG Bank, Ltd., 약칭: MUFG)은 2006년 1월 1일 도쿄 미쓰비시 은행(BTM)과 UFJ은행(UFJBK)이 합병하여 탄생한 일본의 대재벌 미쓰비시UFJ파이낸셜 그룹 산하의 도시은행이다. 2025년 은행 총자산 기준 약 3,900조 원 정도에 육박하는 세계 최상위권 거대 은행이고, 자본금만해도 17조원 수준이라 일본 대표 은행격이다. 1990년대 버블경제 시기까지만해도 본 은행 하나로만 독일 등 타 선진국들의 국가 전체 자산 규모를 넘는 세계 최대 은행이었으며, 현재도 10위권 이내다.[1]
미국 모건 스탠리의 지분 약 20%를 보유하는 최대주주다. 특히 투자은행(IB) 및 M&A에 있어서 MUFG 그룹 내 메가뱅크 및 모건 스탠리 증권이 연계하여 은증연계 혹은 은증일체(銀証一体)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게 특징이다. MUFG 은행의 클라이언트에 모건 스탠리를 소개하여 일본과 글로벌 국내외 기업의 사업 계승 지원이나 글로벌 M&A 중개등의 요구의 도입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2]
한국에서는 1967년 진출하여 조 단위 매출을 내고 있으며 미츠비시UFJ은행이라고도 표기한다 2020년대 이후부터는 법인명이 변경되어 엠유에프지(MUFG)은행이라고만 표기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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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역사
- 1919년 8월 25일 미쓰비시 은행
- 1933년: 산와 은행
- 1941년: 도카이 은행
- 2006년 1월 1일: MUFG(미쓰비시UFJ은행) 은행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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