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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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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응수(閔應洙, 1684년 ~ 1750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영조 때 우의정을 지냈다. 그리고 노론의 거두로 활약했다. 관찰사 민광훈의 증손이고, 대사헌 민시중의 손자이다. 인현왕후의 인척이기도 했다. 본관은 여흥. 자는 성보(聲甫), 호는 오헌(梧軒),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간략 정보 민응수 閔應洙, 로마자 표기 ...

생애

주부와 이조정랑을 거쳐 신임사화 때 파직되었다가 영조 때 문과에 급제해 정언, 헌납, 사간, 필선, 보덕, 교리, 응교를 거쳐 동래부사로 외직에 나갔다가 정미환국 때 파직되지만 이후 충청도관찰사와 전라도관찰사를 거쳐 부제학, 대사간, 형조참판을 거쳐 강화유수로 외직에 나갔다가 이후 종성부사를 거쳐 예조참판으로 내직에 복귀해 대사성, 부제학을 거쳐 대사헌을 하다 경상도관찰사를 지내고 형조참판, 부제학을 지내고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뒤 병조판서, 한성부판윤을 거쳐 평안도관찰사로 외직에 나갔다가 대사헌, 공조판서를 거쳐 수어사가 되고 연이어 이조판서를 거쳐 우참찬, 예조판서, 홍문관제학이 되었다가 연이어 예문관제학과 수어사를 거쳐 다시 예조판서, 지의금부사, 이조판서, 한성부판윤을 거쳐 동지경연사를 겸한 뒤 한성부판윤, 예문관제학, 형조판서, 이조판서를 하며 약원제조를 겸하고 수어사를 한 뒤 형조판서를 하고 이후 예조판서로 지경연사를 겸하다 수어사와 예조판서, 이조판서를 두루 거쳐 동지성균관사로 예조판서, 이조판서, 홍문관제학, 형조판서를 하며 지경연사를 겸하고 이후 호조판서를 거쳐 우의정까지 올랐다. 이후 판부사로 물러난 뒤 1750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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