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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 행서 팔곡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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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 강세황 행서 팔곡병(豹菴 姜世晃 行書 八曲屛)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미리벌민속박물관에 있는 병풍이다.
2011년 12월 29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17호 밀양미리벌민속박물관소장표암강세황행서팔곡병으로 지정되었다가,[1]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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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표암 강세황(1713~179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대표적인 문인화가이면서 뛰어난 서화평론가다. 본관은 진주, 자는 광지, 표암은 그의 호이다.
시서화 삼절로 영조, 정조의 특별한 배려를 받았고, 당시 서화계의 중추적인 인물로 남종화 문인화풍의 정착에 큰 역할을 했다. 단원 김홍도 등이 그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서화가다.
이 병풍은 각 폭마다 행서로 3행씩 제1,2행을 각 7자, 제3행은 각 6자 모두 20자씩 들어 있는 강세황 행서의 전형적인 작품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힘이 있으며, 예술적 성숙도가 가미된 실린 우수한 작품이다.
같이 보기
각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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