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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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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의 칼데아 가톨릭 총대주교, 또는 칼데아 총대주교(라틴어: Patriarchatus Chaldaeorum)는 칼데아 가톨릭교회의 수장(首長)이자 유일한 총대주교이다.[1] 현재 총대주교는 루이스 라파엘 1세 사코이다. 주교좌 성당은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통고의 성모 대성당이다.

이라크 그리스도인들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칼데아 가톨릭 신자들은 이라크의 토착민들이다.[2][3][4][5][6]
바빌론의 칼데아 가톨릭교회는 고대 칼데아의 기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방 가톨릭교회로서, 성좌 및 로마 가톨릭교회와 완전한 가시적인 친교를 이루고 있다. 동방 교회를 가톨릭과 동방 교회 두 교단으로 나뉘게 만든 1552년 교회 분열로 세워진 이 교회는 처음에는 ‘동방의 교회’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칼데아 교회도 지금의 아시리아 동방교회를 형성하면서 가톨릭교회로부터 분리되었다. 그리하여 1672년 칼데아 가톨릭교회를 새로 세우고 오스만 제국의 디야르바키르에 총대주교좌를 설치했다.
그 후 1683년 총대주교좌는 이라크 바그다드로 옮겨졌다.
2021년 8월까지 바빌론 총대주교 또는 칼데아인들의 바빌론 총대주교라는 칭호가 널리 사용되다가 그 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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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바빌론 총대주교 목록
- 칼데아 가톨릭교회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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