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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철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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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철(1971년생)은 대한민국의 고위공무원으로, 2025년 4월 18일부터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고위공무원 가급)을 역임하였다.[1][2][3] 세제실장은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법의 개편안을 설계·조정하고, 국회·부처·산업계와의 조세정책 협의를 총괄한다.[4] 세제·예산·정책 라인을 두루 거친 이력으로 조세정책을 총괄하였다.[1][5][6]

간략 정보 박금철박금철, 출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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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학력

경력

  •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조세분석과장·신성장정책과장·부총리비서관 역임.[1]
  •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1]
  • 기획재정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사회예산심의관.[1]
  • 외교부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재경관).[1]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파리).[1]
  • 2025년 4월 18일 ~ :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고위공무원 가급).[2][3]

정책 방향

2025년 7월 31일 정부는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였다.[7] 개편안은 법인 과세체계의 광범위한 조정을 포함하며, 세제실장이 공식 브리핑과 문답자료를 통해 개편 취지와 보완대책을 설명하였다.[6] 개편 과정에서 중소기업 영향과 상쇄 조치가 함께 제시되었다.[6]

세제 라인(과장·정책관)과 예산 라인(심의관)을 모두 경험한 경력 구조를 바탕으로 세제 설계와 집행관리의 병행을 강조한다.[1] 국제조세와 대외 소통 경험을 겸비하여 세법 개정의 정책 목적과 실무 적용 사이의 균형을 중시한다.[4]

국제 활동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재경관)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 경력을 통해 대외 조세현안과 국제조세 이슈를 다루었다.[1]

재산 및 윤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5년 7월 수시 재산공개에서 총 16억 5,617만 원을 신고하였다(부동산·예금·채무 내역 포함).[8]

퇴임

2025년 9월 중순 기획재정부 1급 공무원들이 장관 요청에 따라 일괄 사표를 제출하였다. 세제실장 직위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되었다.[9][10]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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