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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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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가이다. 2015년 SBS 2부작 특집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연출하고, 《수상한 파트너》(2017) 공동연출, 《기름진 멜로》(2018) 연출을 맡았다.[1][2][3] 2021년 SBS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환하였고,[4] 2022년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을 연출하였다.[5] 해당 작품은 공개 당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글로벌 Top10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6][7] 2024년에는 ENA 월화 미니시리즈 《취하는 로맨스》를 연출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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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경력
박선호는 SBS 드라마본부 소속 PD로 경력을 시작하여 2015년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로 메인 연출에 이름을 올렸다.[1] 이후 《수상한 파트너》(2017) 공동연출,[2] 《기름진 멜로》(2018) 연출을 맡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강화했다.[3] 2021년 6월 29일자로 SBS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었고,[4] 2022년 《사내 맞선》을 연출하였다.[5] 작품은 방영 기간 중 글로벌 OTT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해외 시청층을 확대했다.[6][7] 2024년에는 ENA 월화극 《취하는 로맨스》(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를 연출하였다.[8]
연출 스타일
인터뷰와 기사에서 확인되는 특징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톤을 유지하면서도 타이밍과 완급 조절을 중시하는 연출을 보인다.[9][10]
드라마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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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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