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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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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박영민은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자 한국기독소방선교회 제5대 회장이다.[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으로 근무했으며,[1] 선교 단체 운영과 지역·국제 연계 활동을 병행한다.
경력
한국기독소방선교회
한국기독소방선교회는 2005년에 창립된 소방관 중심의 선교 단체다.[6]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 선교회를 두고 활동한다.[7]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박영민은 지역 지부 네트워크 확대와 연례 행사 운영을 총괄했고,[2] 2022년 10월 제주 지역 지부 창립을 감독했다.[8][9]
활동
국내 봉사·지원
박영민은 한국기독소방선교회 회장으로서 이주민·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추진했다. 2020년 5월 평택 아가페국제교회를 방문하여 선교 헌금을 전달했고,[10] 2021년에는 이란·파키스탄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6] 같은 해 충주 지역 화재로 전소된 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11] 2023년 부활절에는 동료 소방 인력에게 간식과 계란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5]
국제 연계
2020년 1월 우즈베키스탄 매체 KUN.UZ 소속 기자의 횡성소방서 현장 취재가 이루어졌으며, 현장 인터뷰와 한국 소방 체계 소개가 KUN.UZ의 온라인 채널에 게재되었다.[12][13] 해당 취재에는 소방 조직 구성원 인터뷰와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 체험이 포함되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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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대중 매체
- 한국기독소방선교회장 박영민 인터뷰 영상(극동방송 유튜브 채널).[15]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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