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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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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락(영문 표기: Park Jaelark)은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외교관으로, 2025년부터 파키스탄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의 대사대리(Chargé d’affaires ad interim)를 맡고 있다.[1] 그는 같은 해 10월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K‑Wave Festa’의 개회사를 맡아 양국 간 문화협력 의지를 강조하는 등 문화·공공외교 활동을 병행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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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주요 활동
기술·디지털 협력
박재락은 2025년 7월 16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샤자 파티마 코와자(Shaza Fatima Khawaja)와 회담하고 기술·인적자원개발·산학협력 강화를 논의했다.[1] 같은 날 현지 경제매체는 양측이 혁신·훈련·연구 분야의 공동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5] 다음 날 파키스탄 유력지도 같은 협력 방향을 보도했다.[6]
문화·공공외교
2025년 10월 11일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열린 ‘K‑Wave Festa: Beauty, Beats and Beyond’는 대사관 주최로 진행되었고, 박재락이 개회사를 맡았다.[2] 한국 외교부 한국어 공지에도 동일한 사실이 확인된다.[7] 파키스탄의 전국지와 국영 라디오도 행사 개최와 취지를 보도했다.[8][9] 같은 달 9일에는 이슬라마바드 NUML대학교 내 세종학당 한글날 기념행사에서 한글의 가치와 한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0]
경제·기업 네트워킹
2025년 9월 25일 카라치에서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정세·경제동향·기업환경 및 한‑파 공적개발원조(ODA) 현황을 논의했다.[11] 다음 날에는 럭키모터스(Lucky Motors) 생산 공장을 시찰하고 교역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12]
재외국민 보호·치안 협력
2025년 9월 25일 신드주 경찰청장 굴람 나비 메몬(Ghulam Nabi Memon)을 면담하고 신드주 치안 상황 및 교민·기업 안전 문제를 논의했다.[13] 재외국민보호과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유관기관과의 협력 채널도 유지·강화하였다.[4]
체육외교
2025년 10월 21일 아시아·태평양 골볼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한국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18명을 공관에 초청해 만찬을 개최하고 성과를 격려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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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기조
공공외교·문화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와 인적교류를 넓히는 접근을 중시하며, 현지 발언에서 한국‑파키스탄 간 문화협력 확대 의지를 반복적으로 천명했다.[2] 재외국민 안전과 현지 치안당국과의 협력 또한 공관 운영의 핵심 축으로 제시하였다.[13][4]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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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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