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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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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선(Park Ho-seon)은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으로,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과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을 역임하였다.[1][2] 대전에서 구급대 병원 임상실습 체험교육을 도입하고, 소방 3교대 근무제의 정착을 추진하였다.[3][4] 가족은 배우자 문정숙과 1남 1녀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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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와 경력
1983년 제3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관한 뒤 중앙소방학교 교관과 내무부 소방국 전산정보담당을 거쳐, 경기도 안성소방서장과 경기도 소방본부 재난상황실장 등을 지냈다.[1] 2004년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장으로 부임하였고,[1] 2005년에는 소방방재청 대응기획팀장으로 전보되었다.[5] 이후 경기도소방학교장을 맡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고,[6][7] 2008년 대전광역시 소방본부장에 취임하였다.[2]
조직 운영과 리더십
대전에서 그는 근무체계와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행정기조를 제시하였고, 일선 대원의 피로도를 고려한 근무체계 개선을 목표로 제시하였다.[4] 2010년 3월에는 후임으로 이강일이 부임하며 본부장 임기를 마쳤다.[8]
교육훈련과 현장역량 강화
구급대원에게 응급의료센터 현장에서 전문의에게 직접 교육을 받게 하는 병원 임상실습 체험교육을 시작하여 구급서비스의 질 제고를 도모하였다.[3][9] 경기도소방학교장 재임 중에는 가족 대상 응급처치 교육과 이동안전체험교실 확대 등 생활안전 교육을 넓혔다.[10][11]
정책·제도적 기여
대전에서는 소방 3교대 근무제의 조기 정착을 추진하였다.[4] 같은 시기 전국적으로는 인력 충원과 재정 여건으로 시행이 지체되는 사례가 있었다.[12]
지역사회 및 추모·보훈 활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에 참석하여 순직 공무원 추모와 안전문화 확산에 참여하였다.[13]
주요 활동
경력
보도 및 평가
- 2008년 9월, 충청뉴스는 취임 소감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소방행정을 펼쳐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
- 2008년 9월, 뉴스와이어에 실린 대전시 보도자료는 본부장이 '체험식 학습' 강화를 통해 구급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체험식 학습" 강화).[3]
- 2009년 9월, 서울신문은 전국 시·도의 인력 충원 미흡으로 "3교대 근무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하였다.[12]
- 2009년 11월, 뉴시스/네이트 포털 송고 기사에서는 당시 교대제 전환 비율과 건강·노동시간 이슈가 함께 다뤄졌다.[16]
같이 보기
연표
연표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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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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