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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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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신라 간관(新羅 諫官) 백중학(白仲鶴)의 후손으로 태복경(太僕卿)을 지낸 백사청(白司淸)의 아들이다.
고려 명종 때 과거 급제[2] 이후 1200년(신종 3) 임유(任濡)를 지공거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조문발(趙文拔)과 진화(陳澕)를 선발했다.[3] 판비서성사(判秘書省事) 한림학사 지제고(翰林學士知制誥)로 치사(致仕)했다.[4]
1205년(희종 원년) 최충헌(崔忠獻)의 모정(茅亭)에서 시작(詩作)을 경연함에 심사를 맡아 급제 정공분(鄭公賁)의 시를 제1등급으로 뽑았다.[5][6] 수사공(守司空)으로 치사한 이준창(李俊昌), 호부상서(戶部尙書)로 치사한 현덕수(玄德秀), 수사공(守司空)으로 치사한 이세장(李世長), 수태위(守太尉) 문하시랑(門下侍郞) 동 중서문하평장사(同中書門下平章事)를 지낸 최당(崔讜), 태복경(太僕卿)으로 치사한 장자목(張自牧), 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를 지낸 고영중(高瑩中), 수태부(守太傅)를 지낸 최선(崔詵), 국자감대사성(國子監大司成)으로 치사한 조통(趙通) 등과 함께 해동기로회(海東耆老會)[7]를 만들어 만년을 시와 술로 소요자적(逍遙自適)하니 세상이 그들을 지상선(地上仙)이라 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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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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