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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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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는 2003년 10월 6일부터 2004년 6월 4일까지 방영되었던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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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성이 다른 형제가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사랑의 재미난 소재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등장 인물
주요 인물
혜란네
현규네
유진네
그 외 인물
수상 경력
참고 사항
- 혜란(손태영 분)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인 강민재(이창훈 분)과 오현규(김승수 분)가 경쟁을 함으로써 현실적이지 못한 설정[1]이란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후속작 캐스팅 문제 탓인지 여러 차례나 연장을 거듭하여 또다시 비난을 받았다. 출연진에 속했던 송기윤이 후속작 금쪽같은 내 새끼에 또다시 나왔다.
- 출연진 중의 한 명이었던 손태영은 당초 MBC 백조의 호수에서 신세희 역으로 낙점됐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밀려난 적이 있었다[2].
- 앞에서 본 것처럼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가 경쟁을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이것은 1997년 방영된 KBS 2TV 월화극 봄날은 간다의 첫 기획안이었던 출생 당시 병원에서 뒤바뀐 여동생을 놓고 형제가 사랑게임을 벌인다는 <4월의 키스>[3]와 거의 비슷했다.
- 그러나,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4]라 판단한 데 이어 작가 윤영수씨의 개인사정[3]으로 취소됐으며 지방 소읍의 농협 조합장 선거 이야기인 <대권>[4]으로 변경했지만 미묘한 당시 상황과 너무 닮았다는 상부의 강력한 반대로 또다시 취소됐고[3] 이에 제작진은 한 마을의 과수원을 풍경으로 하여 이해관계가 서로 얽힌 사람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코믹터치로 다루어 물질 만능주의의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인 봄날은 간다로 변경시켰는데 이 작품의 조연출자 문보현씨는 <백만송이 장미>의 담당 P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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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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