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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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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제임스 번스(영어: Matthew James Burns, 1985년 10월 31일~)는 BURNS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잉글랜드의 음반 프로듀서, 음악가, 작곡가이다. 그의 최근 작곡 및 프로듀싱 크레딧에는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엘리 굴딩, 캘빈 해리스, 샘 스미스, 에이셉 라키,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디 스윔스, 파티넥스트도어, 찰리 XCX 등이 있다.
어린 시절
번스의 어머니는 예술가이자 화가였고, 아버지는 프로 헤비급 복서였다. 번스는 12세에 음악을 만들기 시작하여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했으며, 십대에는 샘플링을 발견했다. 15세에 번스는 70년대와 80년대의 사운드 하드웨어와 현대 음악 소프트웨어 및 샘플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트랙을 제작하기 시작했다.[1]
음악 경력
번스는 매니지먼트를 위해 쓰리 식스 제로(Three Six Zero)에 영입되었다. 그 후 그는 데드마우스의 미국 30일 투어의 모든 공연의 오프닝을 맡았고, 이어서 캘빈 해리스의 영국 투어에 합류했다.[2] 그는 또한 2112 레코드에서 두 장의 EP인 《Turbo》와 《Teknique》를 발표했다.
2010년 번스는 프랑스 아티스트 프레드 팔크와 함께 〈Y.S.L.M (You Stopped Loving Me)〉을 발표했으며, 그의 《So Many Nights》 EP도 발매했다. 2011년 번스는 NT89와 함께 〈Traffic〉이라는 트랙을 발표했고, 캘빈 해리스의 플라이 아이 레이블에서 〈Iced Out〉을 발매했다. 2012년 번스는 라스베이거스의 윈 호텔에서 레지던시를 확보했으며[3] 미국 전역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는 9월에 스크림, 티가, 애크러뱃, 오토 노우스의 리믹스와 함께 〈Lies〉를 발매했다. 이 싱글은 BBC 라디오 1 플레이리스트에 C로 진입하여 일주일 후 B로, 그리고 7주 연속 A로 이동했다. 이 트랙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2위[4]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는 36위에 올랐다.
BURNS는 2016년 라스베이거스의 OMNIA 나이트클럽에서 솔로 레지던시를 시작했다. 2017년 BURNS는 RCA 레코드와 계약했다. 이 레이블에서의 첫 발매작인 〈Far Gone feat. Johnny Yukon〉은 그 해 여름에 발매되었다. 그는 2018년 4월에 두 번째 싱글 〈Angel〉을 발표했고, 말루마와 레이 스레머드가 피처링한 〈Hands on Me〉도 발표했다. 〈Hands on Me〉는 라틴 아티스트 말루마의 첫 영어 피처링 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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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목록
컴필레이션 음반
- 2010 – 《This Is Burns 001 – European Sex Music – Part 1》[5]
EP
싱글
리드 아티스트로서
피처링 아티스트로서
리믹스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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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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