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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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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로(凡安路, Beoman-ro)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과 동구 율암동을 잇는 대구광역시의 도로이다. 2001년 5월 15일 대구종합경기장 주변 도로인 월드컵로, 유니버시아드로와 함께 개통되었다. 도로명의 의미는 범물동과 안심지구를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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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 1997년 : 도로 착공[1]
- 2001년 5월 15일 : 대구스타디움 인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 달구벌대로 4.05km 구간 개통[2]
- 2001년 9월 24일 : 삼덕요금소 통행료 징수 개시. 요금은 승용차와 1t미만의 트럭 등 소형은 500원, 대형(1t이상 트럭)은 700원으로 결정[1]
- 2002년 5월 24일 : 잔여 구간인 달구벌대로 ~ 동구 율하동 구간 개통[3]
- 2002년 9월 1일 : 고모요금소 통행료 징수 개시. 요금은 소형자동차는 600원, 대형자동차는 800원으로 결정[3]
- 2005년 5월 10일 : 범안로 관리주체인 동부순환도로㈜가 주식 전량을 맥쿼리은행과 교보.대한.삼성 등 3개 보험사로 구성된 대구순환도로 컨소시엄에 매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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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유지
노선
- (■):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
통행료
범안로 통행료는 2001년과 2002년부터 징수 개시 이후 요금이 한번도 인상되지 않았다. 2026년 8월 31일까지 징수할 계획이다.
2022년 1월1일부로 요금 인하
주요 건물 및 시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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