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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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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Vessel Co., Ltd.)주식회사는 LCD 및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반도체/2차전지용 공정장비 및 각종 자동화장비를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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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04년 6월 설립되었으며 코넥스 시장에 상장되어 있었으나[1] 2015년 6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되었다.[2]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가 배정주식에 대한 납입을 100% 완료했다[3] 2023년 12월 13일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였고 2024년 1월 2일에 유상증자의 신주상장이 예정되어 있다.[4]
사업
주요 제품은 LCD 와 OLED 디스플레이용 관련 장비와 터치패널용 장비이다.[5] 매출구성은 디스플레이제조장비 98%, 부품 등 기타 2%로 이루어진다.[6]
증시 관련
베셀은 2015년도에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에서 중소형주 및 동전주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가 시작되자 크게 상승한 종목이기도 하다. 2014년 말부터 2015년 중순까지 90% 가까이 상승하여, 2015년 상반기 증시에서 주목받은 소형주 중의 하나이다.[7]
논란
베셀은 한계기업에 직면한 상황에서 수주가 거의 중지되었고 회계 리스크도 해결되지 않았다[8].
베셀의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은 올 2월 베셀을 인수했는데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매각을 시도했다[9]. 기존 서기만 대표가 사임하고 더이앤엠의 재경관리실 이사이기도 한 권현기 대표가 새로 선임됐다[10]
지속적인 영업 적자로 인한 자금난으로 부채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11]
2023년 12월 18일 주가가 5일간 75% 이상 급등하여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되었으며[12] 이후 2일간 40% 이상 급등하여 19일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되었다.[13] 2023년 12월 기존 최대주주에게 178억원을 지급하고, 회사에 200억원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더이앤엠 등에 경영권을 매각하였다[14]
계열사
Vessel Technology
중국 현지법인(지분 100%)
에스케이씨에스
2023년 12월 합병비율은 1 대 0.6595995,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24년03월29일으로 에스케이씨에스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15]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경량항공기(LSA-100) 및 유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베셀의 지분은 43%으로 베셀항공공업유한공사이란 항공기 제조회사를 보유하고 있다(지분 100%)
역사
2014년에는 항공사업부설 연구소를 등록했으며 국산 경항공기(KLA-100)개발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연구단과 함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베셀에어로테크
같이 보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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