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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DK2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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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DK2형 전동차(중국어: 北京地铁DK2型电动车组)는 베이징 지하철과 톈진 지하철의 통근형 전동차로, 현재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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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DK2형은 창춘 궤도객차가 생산하였으며, BJ-2형:54로도 알려졌으며, 총 80량이었다. 베이징 지하철 1기 공사에서 운행한 최초의 정식 여객 수송열차이며, 톈진 지하철에서도 지원되었다(번호 101-103, “주석호(主席号)”라고 명명됨). 각 객차는 모두 3쌍의 출입문이 있으며, 열차의 양쪽 끝에 비상구가 있다. 기존 DK형에 비해 베이징 지하철의 차량 한계에 적응할 수 있는 모델이다.
편성
톈진 지하철 판본
열차 개조
열차는 설계 시 여러 가지 결함이 있어 실제 운영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1969년 11월 11일 지하철 전력계통에 화재가 발생하여 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으며 객차 2대가 파손됐다.[2] 이후 간접적으로 DK3형의 제조로 이어졌다. 1984년 베이징 지하철에 있던 이 열차 중 76대가 베이징 지하철 차량 공장에서 DK11형으로 개조되었다.
각주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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