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돔 작전

마스터돔 작전(Operation Masterdom)^[1], 남부저항전(베트남어: Nam Bộ kháng chiến)^[2]은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일어난 군사 충돌중 하나로 일본의 항복 이후 혼란스러워진 베트남에서 영국군, 인도군, 프랑스군, 일본 남방군, 비엣민 및 다양한 베트남의 공산주의 단체, 기타 베트남 민병대들이 서로 얽힌 전쟁이다.

마스터돔 작전
인도차이나 전쟁 및 냉전의 일부
1945년 9월 13일, 사이공에서 일본군 장교가 항복하며 군도를 반납하고 있다.
날짜 1945년 9월 13일 ~ 1946년 3월 30일 장소 북위 16도 이남의 베트남 남부 지방 결과 작전 성공 구 일본군 장병 무장해제 및 일본 본토로 귀환 프랑스군이 인도차이나를 재점령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시작
교전국
대영 제국 인도 제국 프랑스 잔류 일본병	베트남 민주공화국
지휘관
더글라스 글레세이 필리프 르클레르	호찌민 보응우옌잡 레주언
피해 규모
40명 사망 미상	2,700명 사망(추정치)

이 전쟁은 45년간 진행된 인도차이나 전쟁의 서막을 알린 전쟁으로, 프랑스군과 영국군은 남방군을 항복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이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같이 보기

• 중화민국의 인도차이나 북부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