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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블러 효과를 만들어내는 사진 표현 방법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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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영어: Bokeh)는 이미지의 아웃 포커스 부분에 미적인 블러 효과를 만들어내는 사진 표현 방법이다.[1][2][3] 보케는 "렌즈가 빛의 아웃 포커스 지점을 표현하는 방법"으로도 정의되고 있다.[4] 각기 다른 렌즈 수차조리개 설정에 따라 다양한 보케 효과를 낼 수 있다.[5] 일부 렌즈들은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이미지를 블러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그 밖의 렌즈들은 눈에 거슬리는 블러 처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이를 각각 좋은 보케, 나쁜 보케로 부른다)[5] 사진가들은 주의하여 섈로 포커스 기법을 사용하여 눈에 띄는 아웃 포커스 영역이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보케 효과를 강조시킨다.

Thumb
초점 거리 85mm 조리개 F1.2 (Canon EOS-1Ds MarkII + EF 85mm F1.2L) 때 발생한 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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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보케라는 용어는 일본어 보케(暈け, ボケ)에서 온 것으로 이는 흐릿함을 뜻한다. 동사 보케루(暈ける)에서 비롯한 명사 형태로서[6] 여러 의미와 뉘앙스가 있다.

영어 스펠링 보케(bokeh)는 1997년 포토테크닉스(Photo Techniques)지를 통해 보급되었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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