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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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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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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베버(독일어: Wolfgang Weber, 1944년 6월 26일~)는 독일의 전직 축구 선수로,[2] 196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막판 동점골을 넣은 것으로 회자된다.

간략 정보 볼프강 베버, 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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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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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월드컵의 볼프강 베버와 루이스 아르티메

베버는 쾰른 소속으로 356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한 중앙 수비수로,[3] 웸블리에서 벌어진 196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막판에 찔러넣어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잉글랜드에 연장전에 연달아 실점하면서 최종적으로 이 경기를 2-4로 패했다.

베버는 1963년부터 1978년까지 쾰른에서 활약했고, 국가대표팀 경기에 53번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4] 그는 서독을 대표로 유로 1968 예선과 1970년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그는 1974년에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고 독수리 마크를 반납했다.

이후 행보

1978년 여름부터 베버는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 감독을 역임했지만, 북독일 구단이 그의 2년차인 1979-80 시즌에 강등권에 허덕이면서 1980년 1월에 해임되었다. 그의 후임 프리츠 랑너루디 아사워와 감독을 대행했지만, 1979-80 시즌 끝에 2. 분데스리가 강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은퇴 후, 베버는 스페셜 올림픽 독일 지부장을 맡았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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