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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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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역(Bongcheon station, 鳳泉驛)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역으로, 철로는 다리 위로 지나가고 다리와 지면 사이에 역사가 건축된 형태를 띠고 있다.
2004년 8월 5일 오류역과 옛 봉천역을 통합하여 완벽한 승강장 시설을 갖춘 신역사를 건축하였으나, 정작 현재는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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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 구조
역사는 전라선이 지나가는 다리와 도로 사이의 공간에 위치하며, 2층 규모이다. 역 편의시설로는 대형 주차장과 구내 식당이 있으나, 방치되어 있다.
승강장
승강장은 2면 4선으로 건설되었으나, 바깥쪽 2선은 노반을 설치하지 않아 사실상 가운데 2선만 활용된다.

↑ 임실 |
상 | | 하 | |
오수 ↓ |
- 위 표의 타는 곳 안내는 현재의 운행 계통이 아닌, 봉천역의 타는 곳 안내판을 기준으로 하였다.
사진
- 봉천역 전면부 (왼쪽에서)
- 봉천역과 역 위의 다리
- 봉쳔역사 뒤편
- 봉천역사 오른편 (다리 모양 구조물이 승객용 통로)
- 길 건너편에서 바라본 봉천역
폴사인
- 봉천역의 버려진 폴사인
-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폴사인
- 전체 폴사인 (180도 회전)
외부 링크
- 전북일보 (2017년 9월 1일). “[철의 궤도: 전라선 철길 답사기 ⑨ 봉천역·오수역] 철길이 관통하는 ‘개와 사람의 시간’”.
- 봉천역 - 문화콘텐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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