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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디 산티피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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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디 산티피탁스(Busadee Santipitaks, บุษฎี สันติพิทักษ์)는 태국의 외교관이자 국제기구 관리자이다. 2025년 1월 17일부터 메콩강 위원회(MRC) 사무국 최고경영자(CEO)로 재임 중이며, 이 직위의 최초 여성이다.[1][2] 이전에는 태국 외교부 차관보(Deputy Permanent Secretary), 주호주 태국 대사(2020~2022), 태국의 아세안 상주대표(2015~2017), 외교부 대변인 겸 정보국장(2017)을 역임하였다.[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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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경력
초기에는 태국 외교부 아세안국(Department of ASEAN Affairs)에서 근무하였다. 2013년 4월 태국 차암에서 열린 ARF DiREx 2013 최종기획회의(FPC)에 아세안국 부국장(Deputy Director‑General) 자격으로 태국 대표단에 포함되었다.[7]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태국의 아세안 상주대표(주아세안 대사)를 지냈다.[5] 2017년에는 외교부 정보국장으로 임명되어 대변인을 겸임하였다.[6] 2020년 주호주 대사로 부임해 2022년까지 재임하였다.[4]
2023~2024년 태국 외교부 차관보(Deputy Permanent Secretary)로서 지역 협력 및 경제외교 관련 현안을 총괄하였다.[3] 같은 직함으로 2024년 8월 칠레 등지에 경제사절단을 이끌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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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 위원회(MRC)
2025년 1월 17일 제31차 MRC 이사회 임명으로 사무국 CEO에 취임하였다. 최초의 여성 CEO로, 하류 4개국 간 수자원 거버넌스 강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고도화를 과제로 제시하였다.[2][1] 2025년 4월 ‘메콩 데이 2025’(1995년 메콩 협정 30주년) 기념 일정과 함께 연례 ‘State of the Mekong Address’를 통해 유역 거버넌스, 홍수·가뭄 리스크, 데이터 공유 및 조기경보 문제를 종합 점검하였다.[9][10]
2025년 3월 일본 정부·JICA와의 협력을 통해 하류 메콩 유역 홍수·가뭄 조기경보체계, 예측·데이터 공유 역량을 강화하는 지원 프로그램이 체결되었다.[11][12]
이름
태국어 정식 표기는 ‘บุษฎี สันติพิทักษ์’이다.[13]
학력
주요 경력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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