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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박명랑 감독의 2013년 한국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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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은 201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미모의 여자 대학원생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이다. 각본 완성 후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7년 동안 영화화되지 못했으나, 독특한 이야기와 구성으로 각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작할 수 있었다.[1] 특이하게도 시나리오를 발굴한 스탭들이 직접 제작사를 설득해 크랭크인된 작품이다. 신예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각 배우들이 역할을 직접 선택했고,[2] 배우나 스탭들이 노개런티 또는 저개런티로 참여해 영화제작을 도왔다. 2013년 1월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졌고[3], 2월 14일에 같은 장소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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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수상
- 2013년 제37회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장편부문 초청
- 2014년 제1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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