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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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율(unspoken rule)은 암묵적인 규칙이라고도 불리며, 조직이나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언급되거나 기록되지 않고 부과되는 행동적 제약이다. 이는 암묵적 가정에 의해 암시되는 논리적 논증 또는 행동 과정의 일부를 형성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기록되지 않은 형식으로 존재한다. 불문율의 예로는 기록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조직 계층, 조직 문화, 조직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지배하는 허용 가능한 행동 사회 규범 등이 있다. 이러한 규칙들은 일반적으로 지역 다수 집단의 행동과 일치하며 그들에게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소수 집단에게는 모호하고, 보이지 않으며, 배타적일 수 있다.^[1]

주목할 만한 사례

예를 들어, 선박의 선장은 재난 시 항상 마지막으로 대피해야 한다고 예상된다. 또는 빈스 월드론이 썼듯이, "애완동물은 일단 이름이 붙여지면 즉시 가족의 떨어질 수 없는 구성원이 된다."^[2]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불문율을 표면화하고 문서화하는 것을 좋은 경영 관행으로 간주한다. 불문율은 신입 직원에게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명확성을 높이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3]

고용과 차별

직장에서 일부 불문율은 직무 만족도, 승진 기회 및 경력 경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스포츠에서 스코틀랜드 축구 클럽인 레인저스는 1989년까지 공개적으로 가톨릭 신자인 선수는 영입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었다.^[4] 요크셔 카운티 크리켓 클럽도 역사적으로 요크셔의 역사적 카운티 경계 내에서 태어난 선수들만이 그들을 위해 뛸 수 있다는 불문율을 가지고 있었다.^[5]

같이 보기

• 쉽볼렛
• 렉스 논 스크립타
• 열거되지 않은 권리
• 야구의 불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