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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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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개발도상혼합경제로서[1] 2019년 명목 GDP 기준 전 세계 9위, 구매력 평가 기준 8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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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요약
관점
다음의 표는 1980~2018년 주요 경제 지표를 나타낸 것이다. 58% 이하의 인플레이션은 녹색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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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브라질의 농업은 근년에 와서 공업생산보다는 뒤져 있으나, 여전히 브라질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노동인구의 약 43%가 농업에 종사하나,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에 불과하다. 그러나 농축산물의 수출이 외화 수입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수출을 위한 농산물 중 특기할 만한 것은 커피로서, 커피의 연생산량은 약 30만t으로 세계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양자가 모두 세계 제1위이다. 이 밖의 산물로는 쌀·옥수수·콩·오렌지·카사바·토마토·담배·설탕·낙화생·솜 등이 있다. 또 세계 유수의 축산왕국으로, 농지의 대부분은 목장이다. 목축업은 남부의 여러 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르헨티나를 능가할 만큼 중요한 산업이다.
공업
한편, 1930년대부터 공업화가 추진되었는데, 특히 제2차세계대전 후에 급격히 진전하였다. 그 중에서도 제조공업의 발전이 현저한데, 제철·자동차·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섬유·제지·화학공업 등이 왕성하며, 미국·독일 등의 기업도 진출하고 있다. 상파울루 근교는 최대의 공업지대이다. 또 브라질은 지하자원도 풍부하여, 철광석·망간·보크사이트·주석 등의 매장량이 풍부하며, 석유는 8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은 커피·철·광석·콩이고, 주요 수입품은 기계·차량·연료·석유·금속제품·화학제품·곡류이다. 주요 수출 상대국은 미국·독일·네덜란드·러시아·아르헨티나·에스파냐의 순이며, 수입 상대국은 미국·독일·사우디아라비아·아르헨티나 등이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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