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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임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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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임펄스 (ブルーインパルス, Burū Inparusu) (현재 제4항공단 제11비행대, 이전에는 제4항공단 제21비행대)는 항공자위대 (JASDF)의 곡예비행 시범팀이다. 이 팀은 6대의 F-86 세이버 팀으로 1960년에 창단되었다. 1980년에 기종을 미쓰비시 T-2로 변경했고, 1995년에는 가와사키 T-4로 변경했다. 본부는 마쓰시마 기지에 있으며, 이 기지는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역사
요약
관점
첫 비공식 일본 곡예비행팀은 1958년 하마마쓰 기지에서 결성되었으며, 특별한 도색 없이 미쓰비시 그룹이 제작한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를 조종했고, 네 번의 시범 비행 후 해체되었다.
1959년 미국 공군 선더버즈가 일본을 방문하여 항공자위대 지휘관들에게 공식 곡예비행팀 창설의 영감을 주었다. 1960년에 새로운 팀이 하마마쓰 기지에서 제2비행대의 F-86F 5대를 조종하며 창설되었고, 3명의 조종사는 1958년 팀 출신이었다.
"덴류" 팀 (기지 근처 덴류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됨)의 첫 시범 비행은 1960년 3월 4일 하마마쓰에서 열렸는데, 이 이름이 서양 언어로 발음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져 팀은 블루 임펄스로 개명되었다. 항공기는 각 항공기마다 5가지 다른 색상(흰색, 빨간색, 파란색, 녹색, 노란색)의 연기 발생기를 장착하고 은색, 연파랑, 파랑, 분홍색으로 도색되었으며, 리더의 항공기에서는 파란색이 금색으로 대체되었다. 나중에 1961년에는 5대의 모든 항공기가 전체 흰색에 파란색 섬광이 있는 특별 도색을 받았다.
1964년, 블루 임펄스는 도쿄에서 열린 1964년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유색 연기로 공중에 오륜기를 그렸다. 1970년, 오사카에서 열린 1970년 세계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공중에 "Expo '70"을 그렸다.
1982년 2월, 545회의 공중 시범 비행 후 블루 임펄스는 세이버를 미쓰비시 T-2 훈련기로 교체했으며, 새 항공기로 첫 시범 비행은 1982년 6월 25일 팀의 새로운 마쓰시마 기지에서 열렸다.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 꽃과 초록의 박람회에서 블루 임펄스는 개막 행사에서 시범 비행을 했고 공중에 "Expo '90" 로고를 그렸다.
미쓰비시 T-2와의 마지막 시범 비행은 175회의 시범 비행 후 1995년 12월에 있었다. 새로운 블루 임펄스 항공기는 일본제 가와사키 T-4 훈련기가 되었고, 이 항공기로 첫 시범 비행은 1996년 4월 5일에 있었다.
1997년, 이 팀은 미국 네바다주의 넬리스 공군기지 에어쇼에서 첫 해외 데뷔를 했다.
1998년 블루 임펄스는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서 시범 비행을 했다.
블루 임펄스는 2002년 FIFA 월드컵에서도 시범 비행을 했다. 2002년 6월 4일, 일본 대 벨기에 경기의 개막식에서 시범 비행을 했다.
2011년 3월 11일, 블루 임펄스가 주둔해 있던 마쓰시마 기지는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지진 전날, 항공기와 승무원들이 후쿠오카현 아시야 기지로 이동하여 규슈 신칸센 개통식에서 시범 비행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팀은 재난의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승무원들은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마쓰시마에 계속 주둔했지만, 마쓰시마가 수리되는 동안 다른 기지로 이동하여 비행 훈련을 해야 했다.
2013년 3월 30일, 블루 임펄스는 수리와 쓰나미 방지 조치가 완료된 후 마쓰시마 기지로 완전히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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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고 및 사건
데이터 출처:[1]
- 1961년 7월 21일
- F-86F-40 세이버, 02–7976, 곡예 비행 훈련 중 이라코 곶 근처 다하라시 해상에 추락. 조종사 가토 마츠오 소령 사망.
- 1965년 11월 24일
- F-86F-40 세이버, 02–7975, 곡예 비행 훈련 중 마쓰시마 기지 활주로 서쪽 끝 근처에서 공기역학적으로 실속하여 추락. 조마루 중위 사망.
- 1972년 11월 4일
- F-86F-40 세이버, 72–7773, 시범 비행 후 기지로 복귀하던 중 이루마강 또는 그 근처에 추락. 카네코 중위는 210 m (700 ft)에서 안전하게 탈출.
- 1982년 11월 14일
- T-2B 블루 임펄스 #4, 19–5174, 하마마쓰시 에어쇼에서 하강 폭탄 터트리기 기동 중 추락, 제시간에 기체를 올리지 못하고 비행장 근처 주거 건물에 추락. 조종사 사망, 지상에서 10명 사망, 13명 부상, 민가 28채 및 차량 약 290대 손상. 이 사고로 그 해 남은 기간 동안의 공연이 중단되었다.[2]
- 1991년 7월 4일
- 태평양 상공에서 T-2A, 59-5112 및 T-2B, 19-5172가 미야기현 긴카 산 근처 해무 속으로 비행한 후 훈련 비행 중 충돌하여 1년 동안 시범 비행이 중단되었다. 하마구치 세이지 대위와 시키치 유타카 대위 모두 사망.
- 2000년 7월 4일
- 항공기 2대가 마쓰시마 기지 동쪽 25km 지점에서 충돌하여 팀원 3명이 사망.
- 2002년 3월 20일
- T-4가 조류 충돌 사고 발생.
- 2006년 10월 14일
- T-4 #5가 기후 기지에서 에어쇼 훈련 중 조류 충돌 사고를 겪었으나 안전하게 착륙.
- 2014년 1월 29일
- 마쓰시마 기지에서 45km 떨어진 곳에서 4대 편대 연습 비행 중 블루 임펄스 T-4 2대가 충돌했으나 두 항공기 모두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착륙했다. 리더의 항공기는 기수 손상을 입었고, 다른 관련 항공기는 왼쪽 수평 안정판의 절반을 잃었다.[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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