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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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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음악 그룹에 대해서는 블리처스 (음악 그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블리처스(Bleachers)는 미국의 뉴저지주에서 결성된 인디 팝 그룹이다. 작곡가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잭 안토노프가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름으로, 밴드 스틸 트레인, 레드 허스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블리처스의 음악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과 존 휴스가 만든 고등학교 영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현대적인 제작 기법을 사용한다. 첫 싱글인 "I Wanna Get Better"는 2014년 2월 18일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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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잭 안토노프가 자신의 또 다른 밴드인 펀으로 활동하는 동안, 다른 도시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기로 시작했다. 안토노프는 이 프로젝트를 약 1년 동안 비밀로 해왔으며, 2014년 2월 18일 첫 싱글 "I Wanna Get Better"가 발매될 때까지는 이 프로젝트를 비밀로 하였다.[1] 2013년 5월, 브루클린 음악 스튜디오 미션사운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블리처스의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2]
안토노프는 앨범 제작에 "지난 1년을 음악 작업만 하면서 보냈지만 아무에게도 그 얘기를 하지 않았고, 결국 나는 아무도 모르는 이게 정신분열 상황이 되었다. 내 가족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 음악이나 음반이 존재한다는 걸 몰라, 나와 깊게 지낸 몇몇 사람도 이 소식을 알지 못했다"고 언급했다.[3] 또한 블리처스를 하면서 결코 펀에서 탈퇴할 의도가 아니었으며,[4] 밴드에 계속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리처스의 데뷔 앨범 《Strange Desire》는 RCA 레코드에서 2014년 7월 10일 발매되었다.[5]
2015년 0월 25일 블리처스는 《Strange Desire》의 후속작인 《Terrible Thrills, Vol. 2》을 발매하였다. 이 앨범에는 많은 여성 아티스들이 커버한 《Strange Desire》의 수록곡이 수록되어 있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정규 음반 《Gone Now》가 2017년 6월 2일 발매되었다.
안토노프는 2018년 3월 16일 영화 러브, 사이먼의 사운드트랙을 만들었다.[6] 그는 총 5곡을 만들었으며, "Alfie's Song (Not So Typical Love Song)", "Rollercoaster", "Keeping a Secret", "Wild Heart"까지 이 네 곡은 블리처스의 이름으로 만들었으며, 나머지 한 곡인 "Never Fall in Love"는 MØ와 듀엣으로 불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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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밴드 멤버
안토노프는 라이브 공연을 할 때 밴드를 동반한다.
- 잭 안토노프 - 리드 보컬, 기타, 키보드, 신시사이저, 샘플
- 에반 스미스 - 키보드, 신시사이저, 색소폰, 보컬
- 미이 하트 - 베이스, 기타, 키보드, 신시사이저, 보컬
- 션 허친슨 - 드럼, 샘플링 패드, 신시사이저, 코러스
- 마이크 리들버거 - 드럼, 샘플링 패드, 코러스
디스코그래피
요약
관점
정규 음반
라이브 음반
컴필레이션
EP
사운드트랙
싱글
이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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