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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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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키르기스어: Бишкек, بىﺸﮑﻪك, 러시아어: Бишке́к)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인구는 약 100만 명이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생산되는 공업 생산품의 대부분을 생산하며, 농업기계, 건설자재, 직물, 의복 이외에 식육콤비나트 및 양조공장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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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시는 레닌스키구, 페르보마이스키구, 스베르들롭스키구, 옥탸브리스키구의 4개의 구로 나뉜다.
역사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처음에 키르기스인이 당시 피슈페크(러시아어: Пишпек)로 불리고 있던 이 땅에 진출했다. 1825년에는 코칸트 칸국이 요새를 건설했다.
1845년부터 러시아 제국의 침공이 시작되었다. 1860년 러시아 제국이 잠시 피슈페크를 점령했지만, 부대 철수 뒤에는 코칸트 한국이 탈환했다. 1862년에 러시아 제국이 피슈페크를 다시 점령했고 다음 해 키르기스스탄은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 1878년 피슈페크는 시로 승격되었다. 소련은 군인 겸 혁명가인 미하일 프룬제를 기념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의 이름을 프룬제(러시아어: Фрунзе, 영어: Frunze)로 바꾸었다. 1991년에 소련으로부터 키르기스스탄이 독립하면서 비슈케크(Bishkek)로 개명되었다.
교통
인구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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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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