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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이테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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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이테스 1세 또는 지보이테스 1세, 티보테스 1세 (그리스어: Zιπoίτης or Zιβoίτης; 생몰 : 기원전 354년경 – 기원전 278년, 재위 : 기원전 326년경 – 기원전 278년)는 비티니아의 통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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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기원전 326년경 아버지 바스의 왕위를 이어 38년간 재위하며, 리시마코스 및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의 아들 안티오코스 등과 성공적인 전쟁을 치렀다.[1] 기원전 315년에 그는 아스타코스와 칼케돈 등과 전쟁을 벌였지만, 안티고노스 1세 모노프탈모스가 보낸 구원군에 막혔다.[2] 기원전 301년, 안티고노스가 사망하자, 다시 한번 공격을 감행하여, 승리를 거뒀고, 아스타코스는 전쟁 중에 파괴되었다. 그는 리페드론 (Lypedron)산 아래 본인의 이름을 딴 지포이티움이라는 도시를 세웠는데[3] 도시 및 산의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76세쯤까지 살았고, 자식 넷을 두었는데, 그 중 맏이 니코메데스가 그의 왕위를 계승했다.[4] 그는 '바실레우스' (왕)이라는 칭호를 취한 최초의 비티니아 통치자로, 기원전 297년에 이 칭호를 차지하였다. 그의 후임자들은 이 시기를 비티니아력의 첫 해로 삼았는데, 이 기년법은 일부 장소에서는 서기 5세기까지도 사용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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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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