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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몽
발해의 관료 (?–?)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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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몽(史都蒙, ?~?)은 발해의 관료이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속일본기에 그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알려졌다. 작위는 개국남작이었다.
생애
776년 12월, 187명으로 구성된 9차 발해사 일원으로 일본의 고닌 천황 즉위를 축하고 발해 문왕후의 상(喪)을 알리기 위해 파견되었다.[1] 《속일본기》 권 34, 고닌 천황(光仁天皇) 호키(寶龜) 7년(776년) 12월 22일조에 의하면 그의 직책은 헌가대부 사빈소령이고 작위는 개국남이었다. 해당 파견으로 인해서 일본에는 처음으로 발해악(渤海樂)이 전해졌다.
각주
같이 보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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