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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따윈 필요없어
2006년 영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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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따윈 필요없어"(Love me not)는 2006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멜러 장르 영화이다. 이철하 감독의 작품으로 김주혁, 문근영 주연이다. 2002년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06년 11월 9일 개봉하였다.
줄거리
줄리앙(김주혁)은 부유한 여성 고객들을 유혹하여 돈을 벌며 살아왔다. 그러나 그는 사업의 성급한 확장으로 인해 고리대금 빚을 지게 되었고, 한 달 안에 빚을 갚지 못하면 죽게 될 상황에 처한다. 그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속녀의 잃어버린 오빠인 척하고 그녀를 죽여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는 것이다. 시각장애인이자 냉담한 상속녀인 민(문근영)은 줄리앙을 좋아하게 되고, 그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며 줄리앙 또한 그녀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줄리앙은 채권자에게 빚을 갚아야 하고, 설상가상으로 민의 시력을 앗아갔던 병이 재발하여 그녀의 생명까지 위협한다. 줄리앙이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워하면서 이 이야기는 끔찍한 전환을 맞는다.
제작진
- 각본/감독: 이철하
- 촬영감독: 강창배
- 조명감독: 하경문
- 프로덕션 디자이너: 장재진
출연진
같이 보기
-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 원작 드라마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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