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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라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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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라(아랍어: سامَرّاء)는 이라크의 도시이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살라딘주의 도시이다. 2003년에는 인구가 30만 명 정도였다.
중세 이슬람 작가는 사마라가 아랍어의 단어 사르민라에서 나왔다고 믿는다. 뜻은 '보는 모든이에게 즐거움'이다. 2007년 유네스코는 사마라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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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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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사마라
진흙 벽돌 폐허에 의해 덮인 현재의 고고유적을 통해서 사마라의 유적은 '텔 소완'에서 발견되는 청동기 사마라 문명(기원전 5500년 ~ 기원전 4800년)과는 달리 고대에 단지 가볍게 점유되었다. 텔소완에는 관개 수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아바스 왕조의 수도
836년,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무타심은 이 곳을 수도로 정했다. 892년에 수도를 다시 바그다드로 옮겼다.
시아파의 성지
시아파의 성지인 알아스카리 모스크가 위치한다. 이 곳에는 열번째와 열한번째 시아파 이맘인 '알리 알하디'와 '하산 알아스카리'의 영묘(靈廟)가 있다.
사진
- 기원전 6000년경의 유물로 추정되는 사마라의 여인상
- 알아스카리 모스크를 배경으로 한 사마라 시가지의 모습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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