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마고리무늬물범

사이마고리무늬물범(학명: Pusa hispida saimensis 푸사 히스피다 사이멘시스^[*])은 고리무늬물범의 한 아종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물범류로, 총 개체수가 400여 마리에 불과하다.^[2] 핀란드의 사이마호에 서식하며, 9,500년 전부터 빙하기 종료로 인한 대륙융기로 다른 고리무늬물범들과는 격리되어 분화했다.^[3] 라도가고리무늬물범, 바이칼물범과 함께 몇 안되는 민물 물범 종이다.

사이마고리무늬물범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물범과
속:	고리무늬물범속
종:	고리무늬물범
아종:	사이마고리무늬물범
삼명법
Pusa hispida saimensis
Nordquist, 1899
향명
영어: Saimaa ringed seal 핀란드어: saimaannorppa
사이마고리무늬물범의 분포 지역
보전상태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