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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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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니아 산체스(스페인어: Santiago Denia Sánchez, 1974년 3월 9일, 카스티야-라 만차 주 알바세테 ~)는 흔히 산티(스페인어: Santi)로 알려진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감독일을 하고 있다.
그는 11시즌 동안 알바세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97번의 라 리가 경기에 출전하였다.(같은 기간 2골도 넣었다) 그는 후자의 구단 소속으로 1995-96 시즌에 라 리가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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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산티는 카스티야-라 만차 주 알바세테 출신으로, 고향의 알바세테 소속으로 프로 무대의 첫 발을 디뎠다. 18세의 나이로 라 리가 신고식을 치른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도약하여 소속 구단의 1부 리그에 계속 잔류할 수 있도록 도왔다.[1][2]
1995년 여름, 산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구단의 유소년부 출신인 후안 마누엘 로페스와 로베르토 솔로사발과 함께 탄탄한 수비축을 구성하여 이적 1년차에 리그와 코파 델 레이 동시석권의 위업에 한몫했다. 그는 이 시즌에 37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3][4]
아틀레티코가 강등의 비극을 맛본 1999-2000 시즌에(그는 이 시즌에 옐로카드 17장을 받아 개인 최다 경고 기록을 세웠다) 산티는 구단 내 입지를 잃었고, 향후 계획에도 빠졌다. 2004-05 시즌, 그와 마찬가지로 알바세테에서 파블로 이바녜스가 입단하면서, 그는 시즌 전반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모하였고, 2005년 1월에 친정으로 임대 계약에 따라 합류했다.[5] 그는 같은 해 6월에 완전 이적 계약을 맺고, 세군다 디비시온에 속한 알바세테 소속으로 2년 뒤에 은퇴를 선언했다.[6]
산티는 이후 2009년 2월 초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여 하비에르 아기레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 부임한 아벨 레시노를 보좌할 코치가 되었다.[7][8] 그는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가 취임하기 전인 2009년 10월 24일에 감독 대행으로 마요르카전에서 선수단을 지휘하였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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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산티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두 차례 출전했는데, 그의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97년 10월 11일, 페로 제도와의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전 경기로, 히혼에서 열린 이 경기는 3-1로 이겼고, 산티도 90분을 모두 소화했다.[10] 그는 스웨덴과의 1998년 3월 친선경기에서 한 번 더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11]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본선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에 앞서, 산티는 자국을 대표로 1996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다.[12][13] 은퇴 후, 그는 스페인 U-17 국가대표팀[14][15]과 U-19 국가대표팀을 지도했고,[16] U-19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19년 유럽 선수권 대회를 우승했다.[17]
2022년 12월, 루이스 엔리케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성인 국가대표팀의 후임으로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취임하면서, 산티는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맡았던 스페인 U-21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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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통계
감독 통계
요약
관점
2024년 3월 21일 기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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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선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스페인 U-21
감독
- 스페인 U-17
- 스페인 U-19
- U-19 유럽 선수권 대회: 2019[17]
- 스페인 U-21
- 스페인 U-23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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